홈플러스, 가성비 PB브랜드 '대용량 진짜 대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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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고물가에 대한 대응책으로 대용량 제품을 앞세운 자체브랜드(PB)를 출시할 계획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최근 특허청에 '대용량 진짜 대짜' 상표를 출원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새롭게 개발 중인 신제품 네이밍"이라고 했다.
최근 고물가로 소비가 위축되자 저렴한 가격에 용량은 큰 PB상품을 출원해 소비자를 공략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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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새롭게 개발 중인 신제품 이름"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홈플러스가 고물가에 대한 대응책으로 대용량 제품을 앞세운 자체브랜드(PB)를 출시할 계획이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최근 특허청에 '대용량 진짜 대짜' 상표를 출원했다.
홈플러스 관계자는 "새롭게 개발 중인 신제품 네이밍"이라고 했다.
최근 고물가로 소비가 위축되자 저렴한 가격에 용량은 큰 PB상품을 출원해 소비자를 공략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20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하며, 정부 목표인 2%대에 진입하지 못하고 있다.
고물가가 지속되자 정부도 대형 유통업체들에 물가 안정을 위한 방안을 주문했다.
앞서 지난 12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정부세종청사에서 이마트·롯데마트·홈플러스·농협 하나로마트·GS리테일 등 5개 유통사 관계자를 모아 놓고 물가 안정을 위한 대책 회의에 나선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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