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울산본부, 울산교육청에 학교텃밭 지원금 2500만원 전달

김광동 기자 2024. 3. 2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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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 사진 오른쪽 세번째)가 19일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 〃왼쪽 세번째)에 학교텃밭 보급사업 지원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

이영우 본부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자연과 농업을 체험할 기회를 마련해준 울산교육청의 학교텃밭 보급사업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울산지역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계속 응원해 나가며 울산교육청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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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과 농산물 인식 높여주고 생태 감수성 함양
2020년부터 지원금 1억3500만원, 비료 등 지원

NH농협은행 울산본부(본부장 이영우, 사진 오른쪽 세번째)가 19일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 〃왼쪽 세번째)에 학교텃밭 보급사업 지원금 2500만원을 전달했다.

울산교육청의 학교텃밭 보급사업은 지역 학생들에게 농업과 농산물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여주고 자연친화적 환경을 조성, 생태 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한 교육사업이다. 울산교육청은 올해 60개의 초·중·고교에 실내외 자투리 공간을 활용, 상자형·자루형·수경재배형 등 다양한 형태의 학교텃밭을 조성하고 있다. 울산본부는 이 사업에 2020년부터 이번까지 총 1억3500만원의 지원금과 비료 등을 지원했다.

이영우 본부장은 “학생들이 학교에서 자연과 농업을 체험할 기회를 마련해준 울산교육청의 학교텃밭 보급사업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울산지역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계속 응원해 나가며 울산교육청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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