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촌설렁탕’ 급식으로도 맛본다…아워홈 구내식당에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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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이연에프엔씨가 운영하고 있는 한촌설렁탕의 메뉴를 급식으로도 맛볼 수 있게 됐다.
20일 이연에프엔씨는 이달부터 아워홈이 운영하는 급식장에 설렁탕을 비롯한 한촌설렁탕 메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연에프엔씨는 직장인들을 겨냥해 한촌설렁탕의 맛을 알리고자 급식 메뉴 공급을 추진하는 만큼 향후 급식 공급을 점차 늘린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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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이연에프엔씨는 이달부터 아워홈이 운영하는 급식장에 설렁탕을 비롯한 한촌설렁탕 메뉴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급식으로 제공되는 주요 메뉴는 ‘설렁탕’과 ‘떡갈비 스테이크’ 또는 ‘소꼬리찜’, ‘석박지’ 등이다. 해당 메뉴들은 아워홈이 운영하고 있는 주요 기업 급식처에 제공된다.
이연에프엔씨는 직장인들을 겨냥해 한촌설렁탕의 맛을 알리고자 급식 메뉴 공급을 추진하는 만큼 향후 급식 공급을 점차 늘린다는 방침이다.
이를 통해 가맹점 외 식품 공급 활성화로 명실상부 종합식품기업으로서의 기업 이미지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연에프엔씨 관계자는 “이번 급식 메뉴 공급은 직장인들에게 40년 전통의 이연에프엔씨의 맛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며 “급식 메뉴 공급과 같이 앞으로 브랜드 인지도 확보 및 매장 방문 유도를 위한 다양한 전략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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