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이종섭 주호주대사 조만간 자진 귀국할 듯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mk.co.kr) 2024. 3. 20.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조만간 자진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 대사가 조만간 국내에 외교안보 관련 회의 일정이 있어 들어올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대사는 귀국 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신속한 조사를 촉구하는 입장을 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사는 전날 "언제든 출석해 조사에 응하고 적극 협조하겠다"며 공수처에 조사기일 지정 촉구서를 제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조만간 자진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20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 대사가 조만간 국내에 외교안보 관련 회의 일정이 있어 들어올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 대사는 귀국 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 신속한 조사를 촉구하는 입장을 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대사는 전날 “언제든 출석해 조사에 응하고 적극 협조하겠다”며 공수처에 조사기일 지정 촉구서를 제출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매일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여보, 여기서 사과 사는 거 잊지마”…1박스에 9900원이라는데 - 매일경제
- 민주당이 성명서까지 낸 ‘尹대통령 대파 875원’ 논란의 진실은 - 매일경제
- “399만원짜리가 불티나게 팔린다”…삼성 신제품 공장 풀가동 돌입 - 매일경제
- “생후 2개월 된 아이도 돈 내라고요?” 표값 400만원인데…파리올림픽 티켓 강매에 부모들 뿔났
- “큰힘 받았습니다”…김어준과 함께 찍은 사진 올린 유명 여배우 - 매일경제
- 2차전지 제조공정 핵심기술 보유株에 매수세 [주식 초고수는 지금] - 매일경제
- ‘금’ 사상 최고치 돌파···증권가 “금값 더 오를 것” - 매일경제
- 얼굴 하얘진대서 쓴 화장품···피부 괴사된 이유 알고보니[사색(史色)] - 매일경제
- “10년간 매년 1천4명씩 증원하자”…의료계에서 중재안 나와 - 매일경제
- ‘도쿄 양궁 3관왕’ 안산, 매국노 발언 고소에 사과 “공인 무게감 절감”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