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4월 5일까지 '청년식품안전정책단' 50명 공개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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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다음 달 5일까지 '경기도 청년식품안전정책단' 5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는 2020년 개정된 '경기도 식품안전 조례'에 따라 지난해 10월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을 구성했다.
희망자는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 및 포스터를 참고해 포스터의 QR코드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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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수원=진현권 기자] 경기도가 다음 달 5일까지 ‘경기도 청년식품안전정책단’ 50명을 공개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경기도는 2020년 개정된 ‘경기도 식품안전 조례’에 따라 지난해 10월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을 구성했다. 이들은 경기도형 식품안전 긴급 대응 및 위기관리 체계 구축, 경기도 식품 안전 문제의 다양한 원인 분석, 현장 중심의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제안하고 검증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모집 대상은 만 19~34세 대학(원)생 및 청년이며, 현 경기도 거주민을 우선 선발한다. 희망자는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 및 포스터를 참고해 포스터의 QR코드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정책단으로 선정된 50명은 4월 발대식 후 오는 12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참여자 중 우수 정책 제안자에게는 표창 및 상금 등의 혜택이 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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