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청소년수련관 등 64개소 활용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는 새학기를 맞아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을 위해 도내 청소년 수련관, 문화센터 등 64개소에서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급식, 상담, 학습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체육, 디지털 체험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의 창의성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방과 후 아카데미는 급식, 상담, 학습을 지원하고, 문화·예술·체육, 디지털 체험활동 등을 통해 청소년의 창의성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참여 청소년의 자격은 방과 후 돌봄(활동)이 필요한 청소년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조손·다문화·장애가정, 2자녀이상·맞벌이 가정을 우선해 지원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소년은 거주지역의 방과 후 아카데미를 실시하는 청소년 수련관, 문화센터 등을 직접 방문하거나, 초등학생에 한해 정부24 온종일 돌봄 원스톱 서비스에 접속 해 신청이 가능하다.
고영미 청소년과장은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도에서 준비한 만큼 이곳이 또 다른 울타리가 돼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경기도 #방과후아카데미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이재명 유죄에 비명계 뜬다…민주 균열 가속화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영주서 50대 경찰관 야산서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조카 소설, 타락의 극치" 한강의 목사 삼촌, 공개 편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