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개봉…'귀칼' '슬덩' 日애니 인기 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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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만화 '스파이 패밀리'의 첫 극장판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가 '귀멸의 칼날'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 등 일본 애니메이션 열풍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이에 최근 '극장판 귀멸의 칼날'을 비롯해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 등 일본 애니메이션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흥행한 가운데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가 기세를 이어갈지 이목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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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만화 '스파이 패밀리'의 첫 극장판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가 '귀멸의 칼날'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 등 일본 애니메이션 열풍을 이어갈지 관심이 쏠린다.
오늘(20일) 개봉하는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 코드 : 화이트'(감독 카타기리 타카시, 이하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는 극장판으로서 TV 시리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완전 오리지널 스토리로 전개된다. 이 작품은 오퍼레이션 '올빼미' 수행을 위해 설국 프리지스 지방으로 떠난 포저 일가의 예측 불가한 여행기를 담았다.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는 지난해 12월 22일 일본 개봉 이후 3일간 흥행 수입 12억 2천만 엔을 돌파하며 2023년 4분기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하는 등 '스파이 패밀리' 열풍을 일으켰다.
이에 최근 '극장판 귀멸의 칼날'을 비롯해 '더 퍼스트 슬램덩크' '스즈메의 문단속' 등 일본 애니메이션이 국내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흥행한 가운데 '극장판 스파이 패밀리'가 기세를 이어갈지 이목이 쏠린다.
시리즈의 첫 극장판 제작을 위해 '진격의 거인' '약속의 네버랜드'를 제작한 위트 스튜디오(WIT STUDIO)와 클로버웍스(CloverWorks)가 참여한 데 이어 TV 시리즈의 성우들이 이번 극장판에서도 목소리 연기를 맡아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또한 TV 시리즈에 이어 극장판 주제곡에 일본을 대표하는 록 밴드 오피셜히게단디즘과 싱어송라이터 호시노 겐이 참여했다. 국내 팬들을 위해 그룹 엔믹스(NIMXX)가 호시노 겐의 엔딩 주제곡 '와이'(Why)를 한국어 버전으로 커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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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최영주 기자 zoo719@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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