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 핵의학과 윤혜전 교수, ‘신진 이화펠로우’ 선정

이순용 2024. 3. 20.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 핵의학과 윤혜전 교수가 2024학년도 신진 이화펠로우에 선정됐다.

윤혜전 교수는 지난 2016년 3월 전임교원 발령 이후부터 현재까지 이대목동병원 핵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SCI급 주저자 논문을 총 30편(S급 6편, 특A급 5편) 발표했으며, 특허출원 11건, 연구책임자로서 국책과제 3건을 수주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CI급 주저자 논문 총 30편 발표, 특허출원 11건, 국책과제 3건 수주

[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이대목동병원(병원장 김한수) 핵의학과 윤혜전 교수가 2024학년도 신진 이화펠로우에 선정됐다. 신진 이화펠로우는 최근 5년간 국제 특A급 이상 논문을 다수 발표하는 등 탁월한 연구 실적을 거둔 신진 교수의 사기 진작을 위해 연구장려금 등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윤혜전 교수는 지난 2016년 3월 전임교원 발령 이후부터 현재까지 이대목동병원 핵의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SCI급 주저자 논문을 총 30편(S급 6편, 특A급 5편) 발표했으며, 특허출원 11건, 연구책임자로서 국책과제 3건을 수주했다.

윤혜전 교수의 주요 연구 분야는 암, 퇴행성 뇌 질환, 근골격계 질환, 림프부종 등 다양한 질환의 핵의학 기반 영상분석 및 바이오마커 개발이며, 최근에는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체 분석, 인공지능 기반 영상 가공 기술 개발과 관련된 연구들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윤혜전 교수는 “다양한 분야와 협업을 통해 핵의학 영상과 치료의 저변을 넓히고 환자맞춤 정밀진단 및 치료에 핵의학이 기여할 수 있도록 꾸준히 정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