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은 청년이 만든다"…파주시, 정책제안 해커톤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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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청년들이 시의 청년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자리가 열린다.
경기 파주시는 5월 24일 운정행정복지센터 다목적홀에서 청년들이 직접 청년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김경일 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제안을 적극 검토해 청년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파주시 청년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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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4일 운정행정복지센터서 개최
내달 19일까지 개인·팀 참가자 모집
[파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파주 청년들이 시의 청년정책을 직접 제안하는 자리가 열린다.
경기 파주시는 5월 24일 운정행정복지센터 다목적홀에서 청년들이 직접 청년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청년정책 해커톤 대회’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으로 개인 또는 팀(2~5인)으로 참여 가능하며 참가신청서와 정책제안서 등 구비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오는 4월 19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하며 시는 서류심사 등을 통해 본선 진출 6개 팀을 선정한다.
본선 진출팀은 전문가 자문을 거쳐 제안을 고도화한 후 본선에서 자료 작성과 발표를 진행하고 수상팀에게는 대상(1팀) 100만원, 최우수(2팀) 50만원, 우수(2팀) 30만원이 지급된다.
김경일 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정된 우수 제안을 적극 검토해 청년들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파주시 청년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거나 파주시 청년정책팀에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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