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무너진 등 근육 찾으려 운동 “내 몸이 달력 볼 줄 알아”

이윤지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이윤지가 운동하는 이유를 밝혔다.

이윤지는 3월 1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운동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운동복을 갖춰 입고 필라테스 기구 위에 올라 등 근육 강화 운동을 하고 있다.

이윤지는 사진과 함께 "내 무너진 등 근육을 찾아서. 언니들 말이 다 맞아. 내 몸이 달력을 볼 줄 알아"라며 무너진 등 근육을 회복하기 위한 운동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앞서 이윤지는 "구리야 옆구리야 들어가 있어. 자꾸 기나오지 말고…와 내가 너 없앤다. 새해 운동 다짐 연휴 지나고 스타트"라는 글을 게재하며 운동 각오를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 라니, 소울을 두고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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