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장학재단, 관내 고교 졸업한 대학생에 매년 최대 600만원

백도인 2024. 3. 20. 10: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김제사랑장학재단은 대학생에게 연간 최대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장학재단은 초·중·고교생에게도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희망자는 김제사랑장학재단 홈페이지(http://gimjelove.kr/)를 참조해 오는 22일까지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김제시가 설립한 이 재단은 300억원의 기금으로 장학금 지원과 지평선학당 운영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학금(PG) [연합뉴스 자료사진]

(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사랑장학재단은 대학생에게 연간 최대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은 김제지역의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입학한 학생이다.

이들에게는 각 대학의 등록금 한도 안에서 성적에 따라 연간 100만∼600만원을 최장 4년 동안 준다.

장학재단은 초·중·고교생에게도 1인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희망자는 김제사랑장학재단 홈페이지(http://gimjelove.kr/)를 참조해 오는 22일까지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해 김제시가 설립한 이 재단은 300억원의 기금으로 장학금 지원과 지평선학당 운영 등의 사업을 하고 있다.

장학재단 이사장인 정성주 시장은 "더욱 다양한 장학사업으로 지역 인재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겠다"고 말했다.

doin100@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