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수출 실적’ 동성제약 반등하나… 장초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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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대수출 실적을 기록한 동성제약이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수출 확대를 추진해온 동성제약이 지난해 최대 수출 실적 162억원을 달성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은 것으로 보인다.
동성제약은 지난 2022년만 하더라도 73억원에 불과했던 수출 매출을 지난해 두 배 이상 늘렸다.
동성제약은 해외사업 실적의 증대를 바탕으로 정로환에프 등 신제품 매출을 개선시켜 5년만에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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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현재 동성제약은 전날보다 1.8% 오른 51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해 11월 7000원대까지 올랐던 주가가 우하향 곡선을 그리면서 하락해왔으나 이날 상승 전환했다.
수출 확대를 추진해온 동성제약이 지난해 최대 수출 실적 162억원을 달성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은 것으로 보인다.
동성제약은 지난 2022년만 하더라도 73억원에 불과했던 수출 매출을 지난해 두 배 이상 늘렸다.
특히 베트남을 향한 수출실적 100억원에 가까울 정도로 눈에 띄게 성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나원균 동성제약 부사장은 “2024년에는 신규계약 체결 내용 등 고려시 250억 이상 달성 가능할 것으로 본다”며 “해외사업의 비중이 전체매출의 25%까지 늘어나고 있어 어려운 국내경기를 돌파할수 있는 안정적인 글로벌 사업포트폴리오를 안착시키는 중”이라고 말했다.
동성제약은 해외사업 실적의 증대를 바탕으로 정로환에프 등 신제품 매출을 개선시켜 5년만에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한 상태다.
국내 주력 의약품 매출의 확대, 주력 약국비즈니스 모델의 비대면화로 인한 재무건전성 강화 등 종합적 성과로 영업이익 흑자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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