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카, 현대차와 전기차 3종 무료 시승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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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는 현대자동차와 전기차 3종 무료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양사는 전기차 이용 경험과 시승 기회 확대를 위해 모든 쏘카 회원에게 전기차 3종을 5시간 동안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쏘카 앱 전기차 시승 이벤트 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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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는 현대자동차와 전기차 3종 무료 시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시승 대상은 아이오닉6, 아이오닉5, 디올뉴코나EV 등 총 350여 대다. 쏘카는 해당 차량을 전국 300여개(제주 제외) 쏘카존 곳곳에 배치해 운영 중이라고 설명했다.
일부 지역의 차량을 제외한 대부분 시승 차량은 대여한 곳에서 반납하는 왕복 형태 외에도 원하는 곳에 반납하는 ‘존편도 서비스’와 대여 장소와 반납 장소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부름 서비스’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양사는 전기차 이용 경험과 시승 기회 확대를 위해 모든 쏘카 회원에게 전기차 3종을 5시간 동안 무료로 대여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쿠폰은 쏘카 앱 전기차 시승 이벤트 페이지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쏘카는 이용자들은 일반 내연기관 차량보다 전기차를 빌렸을 때 더 오래 대여하고, 더 많이 이동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실제 코나 가솔린 모델의 경우 예약 건당 이용시간이 10시간, 주행거리는 113km인 데 반해 코나EV는 건당 평균 19.4시간을 대여하고 196km를 주행했다.
최선배 쏘카 페이먼트전략제휴팀장은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비대면으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의 장점을 극대화해 차별화된 시승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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