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말포이' 톰 펠튼, 36세 맞나…노안에 벗겨진 머리까지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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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말포이 역을 맡은 톰 펠튼(36)의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지난 17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의 한 바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해리포터' 스타 톰 펠튼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한편 톰 펠튼은 2001년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드레이코 말포이 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2011년까지 이어진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꾸준히 말포이 역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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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말포이 역을 맡은 톰 펠튼(36)의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지난 17일(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의 한 바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는 '해리포터' 스타 톰 펠튼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그는 지인들과 저녁 식사 후 바에서 한 여성과 합류했다. 테라스에서 조용히 담배를 피우는 그는 자신이 사진을 찍히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린 후 담배를 숨기려고 했다. 친구 및 지인과 저녁 시간을 보낸 후 오후 11시께 펠튼은 귀가했다.
티셔츠에 흰 바지, 운동화 차림의 그는 머리가 벗겨지고 부쩍 노화한 얼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987년 9월생으로 현재 만 36세인 그는 훌쩍 나이가 든 모습이다.
한편 톰 펠튼은 2001년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에서 드레이코 말포이 역으로 출연했다. 이후 2011년까지 이어진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꾸준히 말포이 역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22년 다큐멘터리 '해리포터 20주년 기념 : 리턴 투 호그와트'에 출연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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