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푸디버디, 초록우산에 5000만원 상당 유기농 밥 기부

이호승 기자 2024. 3. 2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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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136480)의 신개념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는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에 5000만원 상당의 유기농 밥 제품을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푸디버디는 맛과 영양에 대한 진심을 담은 어린이식 브랜드로서 아동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감사 편지 캠페인에 공감하고,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나눔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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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제공)

(서울=뉴스1) 이호승 기자 = 하림(136480)의 신개념 어린이식 브랜드 푸디버디는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에 5000만원 상당의 유기농 밥 제품을 후원했다고 20일 밝혔다.

'초록우산 감사편지 공모전'은 2016년 시작 이후 올해 9회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아동·청소년 인성 함양 캠페인이다. '감사'라는 인성 가치와 '편지'라는 매개체를 통해 일상 속 감사함을 깨닫고, 세대 간 소통 창구 마련과 아동의 바른 인성 함양을 목표로 한다.

푸디버디는 맛과 영양에 대한 진심을 담은 어린이식 브랜드로서 아동의 바른 인성 함양을 위한 감사 편지 캠페인에 공감하고,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와 같은 나눔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푸디버디는 초록우산을 방문해 나눔 전달식을 진행하고, 약 5000만원 상당의 '더 부드러운 유기농 쌀밥'과 '부드러운 유기농 차조밥' 약 2만2000개를 전달했다.

푸디버디 제품은 신선한 자연 재료를 사용해 성인 입맛에도 손색없을 정도로 맛을 최대치로 끌어올리는 한편, 영양 전문가를 통해 어린이 성장 발육에 맞춘 영양학적 제품 설계까지 강화했다. 특히 이번에 기부한 유기농 밥은 기존 쌀밥 대비 수분함량이 높아 소화가 잘되는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푸디버디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린이들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고 더 많은 사회적 관심이 모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os54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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