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청년마음건강사업 ‘청년BOOK콘서트’ 연다

대전=박희윤 기자 2024. 3. 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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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는 오는 29일 유성구 원신흥동 도서관에서 청년마음건강사업 '청년BOOK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강연회가 청년들의 지치고 불안한 마음에 조그마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신건강증진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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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하 작가 초청 ‘굿모닝 내마음’ 주제 강연 진행
[서울경제]
대전시 유성구 어은동에 자리잡고 있는 유성구청. 사진제공=유성구

대전 유성구는 오는 29일 유성구 원신흥동 도서관에서 청년마음건강사업 ‘청년BOOK콘서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강연회에는 최근 넷플릭스 시리즈로 방영돼 큰 화제가 된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의 원작 웹툰작가인 이라하 작가를 초청해 ‘굿모닝 내마음’이라는 주제로 실패를 딛고 일어서는 방법에 대한 ‘내 마음에도 아침이:마음돌봄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가대상은 대전시 청년(만 19~34세)애며 3월 22일까지 모집한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이번 강연회가 청년들의 지치고 불안한 마음에 조그마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이 심리적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정신건강증진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윤 기자 hypar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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