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스퀘어, '스프링 왈츠' 실내 정원 오픈…"꽃으로 봄 기운 느껴요"

윤수희 기자 2024. 3. 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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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등포 타임스퀘어는 22일부터 4월28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실내 정원 '스프링 왈츠'(Spring Waltz)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프링 왈츠는 키네틱 아트 퍼포먼스와 생화를 활용한 대형 실내정원이다.

아트리움 브릿지에는 대형 패브릭 플라워들을 설치해 공중에 매달린 대형 꽃들이 왈츠 음악에 맞추어 춤추는 키네틱 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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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네틱 아트 퍼포먼스 및 생화로 꾸며…포토스팟도 조성
(타임스퀘어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영등포 타임스퀘어는 22일부터 4월28일까지 영등포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실내 정원 '스프링 왈츠'(Spring Waltz)를 오픈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프링 왈츠는 키네틱 아트 퍼포먼스와 생화를 활용한 대형 실내정원이다. '봄의 감각을 깨워주는 도심 속 특별한 산책'을 콘셉트로 타임스퀘어를 찾는 고객들에게 싱그러운 봄 기운을 전하기 위해 기획됐다.

70평 규모의 공간에 약 25개 종류의 생화와 조화가 어우러져 봄의 설렘을 가득 느낄 수 있고, 곳곳에는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벤치 등 포토스팟을 마련했다.

아트리움 브릿지에는 대형 패브릭 플라워들을 설치해 공중에 매달린 대형 꽃들이 왈츠 음악에 맞추어 춤추는 키네틱 아트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해당 퍼포먼스는 낮 12시부터 저녁 8시까지 매시 정각에 진행된다.

ys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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