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바비’ 홍지윤, “진짜 공주가 뭔지 보여줄게”…‘공주는 외로워상’ 수상 영예

금빛나 MK스포츠 기자(shine917@mkculture.com) 2024. 3. 20.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홍지윤이 '화밤'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홍지윤은 지난 19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최종회 '트롯의 밤' 특집에 출연, 각종 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등 마지막까지 활약하며 '화밤'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화밤'에서는 그동안 활약한 참가자들을 위해 각종 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홍지윤은 '최다 클릭상', '퍼포먼스 달인상' 등 여러 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그동안의 활약상을 인정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홍지윤이 ‘화밤’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홍지윤은 지난 19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 최종회 ‘트롯의 밤’ 특집에 출연, 각종 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는 등 마지막까지 활약하며 ‘화밤’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

이날 ‘화밤’에서는 그동안 활약한 참가자들을 위해 각종 상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홍지윤은 ‘최다 클릭상’, ‘퍼포먼스 달인상’ 등 여러 상 후보에 이름을 올리며 그동안의 활약상을 인정받았다.

가수 홍지윤이 ‘화밤’의 피날레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 사진 = ‘화밤’ 캡처
특히 홍지윤은 ‘공주는 외로워상’을 차지, “너무 영광이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 너무 감사드린다. 점수 좀 많이 나오라고 구박하시는 부모님, 용산에 계시는 피부과 원장님에게도 감사하다”라며 재치 넘치는 수상 소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지윤은 “진짜 공주가 뭔지 보여줄게”라며 ‘Cutie Honey’(큐티 허니) 무대를 선사, 넘치는 애교와 끼로 현장 분위기를 폭발시키며 시선을 제대로 사로잡은 것은 물론, ‘월량대표아적심’ 무대까지 선보이며 깊은 여운을 남겼다.

그동안 ‘화밤’에서 활약하며 ‘트롯 바비’라는 수식어를 증명한 홍지윤은 러블리하고 밝은 매력을 비롯해 예능감, 끼, 텐션까지 모두 겸비한 채 ‘화밤’의 재미와 열기를 책임진 만큼, 앞으로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한편, 홍지윤은 최근 신곡 ‘가보자GO’를 발매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