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폐목재 처리공장서 불… 대응 1단계 진화 중

이영균 2024. 3. 20. 09: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0일 오전 3시1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한 폐목재 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68대와 인력 27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진화율은 80%선이다.

소방 당국은 폐목재 등이 많은 만큼 진화에 상당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현재 진화율 80%

20일 오전 3시10분쯤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한 폐목재 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68대와 인력 270여명을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포항 폐목재 처리공장 화재 모습. 경북소방본부 제공
이날 오전 9시 20분 기준 진화율은 80%선이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가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기도 했지만 야산의 불은 현재 진화된 상태다.

소방 당국은 폐목재 등이 많은 만큼 진화에 상당 시간이 걸릴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포항=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