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분홍빛 도봉구···'2024 벚꽃축제' 29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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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우이천에서 5일간 '2024 도봉 벚꽃축제'를 진행한다.
'도봉 벚꽃축제'는 개화 시기에 맞춰 열리는 봄 축제다.
창2동 마을축제에서부터 시작된 축제는 매년 지역주민과 지역예술인들의 손길이 더해져 도봉구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축제 3일째인 27일 오후 7시 우이천 수변무대에서는 점등 퍼포먼스를 비롯해 가수 김해재, 부활의 축하공연과 비보이댄스 등 다양한 지역예술인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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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봉구(구청장 오언석)가 이달 27일부터 31일까지 우이천에서 5일간 '2024 도봉 벚꽃축제'를 진행한다.
'도봉 벚꽃축제'는 개화 시기에 맞춰 열리는 봄 축제다. 창2동 마을축제에서부터 시작된 축제는 매년 지역주민과 지역예술인들의 손길이 더해져 도봉구 대표 축제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축제 첫 날인 27일에는 등(燈) 전시와 야간 경관 조명이 길을 비춘다. 점등시간은 오후 6시30분부터 10시까지며, 축제의 마지막 날까지 이어진다.
다양한 부대행사들도 마련된다. 29일부터는 먹거리·양말홍보 부스가 운영되며 꽃풍선 만들기, 도봉구 캐릭터 은봉이학봉이 만들기, 벚꽃 아이싱쿠키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들도 준비된다.
개막행사도 진행된다. 축제 3일째인 27일 오후 7시 우이천 수변무대에서는 점등 퍼포먼스를 비롯해 가수 김해재, 부활의 축하공연과 비보이댄스 등 다양한 지역예술인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30일에는 가수 노브레인이 나선다.
문예빈 인턴기자 muu@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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