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응 1단계' 포항 폐목재처리공장 화재…80% 진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포항 폐목재공장에서 발생한 불은 8시 현재 8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공장 내 다량의 폐목재로 완진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10분쯤 포항 북구 청하면 소동리의 한 폐목재 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하지만, 공장 내 다량의 폐목재로 인해 잔불 등 완진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포항 폐목재공장에서 발생한 불은 8시 현재 8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공장 내 다량의 폐목재로 완진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20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새벽 3시 10분쯤 포항 북구 청하면 소동리의 한 폐목재 처리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공장에서 발생한 불은 인근 산으로 옮겨 붙었지만 새벽 4시 30분쯤 진화됐으며, 당국은 공장과 인접한 모텔과 주유소로 불이 번지는 것을 막았다.
앞서 당국은 새벽 3시 33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으며, 오전 8시 현재 차량 68대와 인원 270명이 투입돼 화재 진압중이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공장에서 발생한 불은 80%의 진화율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공장 내 다량의 폐목재로 인해 잔불 등 완진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다.
당국은 화재원인과 재산피해 등을 조사하고 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 손목의 '롤렉스'에 발칵…"최소 14개의 다른 시계, 어디서 났냐"
- 주4일 근무 속속 등장하는 '이 나라'…"자녀 양육 위해"
- 못 먹는 쌀이 플라스틱이 되는 마법의 현장 가보니…
- 진중권 "與 수도권 후보들은 위기론, 대통령실은 좌파의 덫"[한판승부]
- 성균관의대도 교수사직 의결…"전세기 띄울 돈으로 필수의료 살려라"
- '위기의식' 與수도권 의원, 이종섭·황상무 논란 '결단 촉구'
- 이종섭 둘러싼 마찰 계속…대통령실 '쇄신' 요구도[뉴스쏙:속]
- 與보다 '물갈이 폭' 컸던 野공천…마침표는 결국 '비명횡사'
- 공보의 떠난 보건지소 사실상 폐쇄…"의사 없나요?"
- 尹 "서울 '문화인프라' 재정비, 장애인·청년 전시 공정한 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