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한테 인사를 안 해? 직원 때린 구체육회 사무국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후배를 때려 입건된 광주 자치구 체육회 사무국장이 검찰로 넘겨졌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시체육회 직원을 때린 혐의(폭행)로 입건된 광주 모 자치구 체육회 사무국장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8일 오전 서구 광주시체육회 1층 카페에서 시체육회 직원 B씨의 얼굴을 2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사건 전날 자치구 체육회 직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B씨와 말다툼을 벌이기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뉴시스]이영주 기자 = 후배를 때려 입건된 광주 자치구 체육회 사무국장이 검찰로 넘겨졌다.
광주 서부경찰서는 광주시체육회 직원을 때린 혐의(폭행)로 입건된 광주 모 자치구 체육회 사무국장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8일 오전 서구 광주시체육회 1층 카페에서 시체육회 직원 B씨의 얼굴을 2차례 때린 혐의를 받는다.
조사 결과, A씨는 업계 후배인 B씨가 자신을 향해 인사를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폭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사건 전날 자치구 체육회 직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B씨와 말다툼을 벌이기도 했다.
조사를 이어온 경찰은 A씨의 폭행 사실을 확인, 사건을 검찰로 넘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leeyj257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