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과 사투 벌이는 119대원들

최창호 기자 2024. 3. 20.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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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20일 오전 3시10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청하면 소동리에 있는 폐목재가공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불이 공장과 인근 산으로 번졌지만 큰 피해없이 진화됐다.

소방당국이 헬기 2대와 장비 56대를 투입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완진까지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2024.3.20/뉴스1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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