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금융그룹, 6라운드 푸마 MVP로 리시빙 아포짓 신호진 선정…“더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OK금융그룹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와 함께하는 6라운드 '푸마 MVP'를 선정했다.
6라운드 푸마 MVP 수상자는 OK금융그룹 주전 아포짓 스파이커로 활약 중인 신호진이다.
6라운드 푸마 MVP로 선정된 신호진은 "팀이 봄 배구에 진출함과 동시에 뜻깊은 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 팬들이 주신 성원을 포스트시즌 동기부여로 삼고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K금융그룹이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와 함께하는 6라운드 ‘푸마 MVP’를 선정했다. 6라운드 푸마 MVP 수상자는 OK금융그룹 주전 아포짓 스파이커로 활약 중인 신호진이다.
OK금융그룹은 지난 2021년부터 구단 공식 용품 후원사로 함께하고 있는 푸마와 2023-24시즌부터 ‘푸마 MVP’를 선정하고 있다. ‘푸마 MVP’는 팬들이 직접 선정하는 이벤트로, 매 라운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고 생각하는 선수에게 투표해 수상자를 선발한다. 바야르사이한 밧수(등록명 뱌아르사이한)이 첫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으며 이후 송희채,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스(등록명 레오), 부용찬, 곽명우가 차례로 선정됐다.
6라운드 푸마 MVP에 선정된 신호진은 약 67%의 득표율을 차지했다. 신호진에게는 푸마에서 제공하는 100만원 상당의 푸마 상품권과 기념 트로피가 수여되며 시상식은 준플레이오프가 열리는 21일 홈경기 때 진행된다.
리시빙 아포짓 스파이커로서 리시브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6라운드 리시브 점유율 33.05%로 정성현(33.26%) 다음으로 많은 리시브를 받은 신호진은 올 시즌 전체 리시브 점유율 23.30%로 OK금융그룹 선수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여기에 6라운드에는 57.34%에 달하는 높은 공격 성공률을 기록하며 레오와 함께 원투펀치를 구성했다.
6라운드 푸마 MVP로 선정된 신호진은 “팀이 봄 배구에 진출함과 동시에 뜻깊은 상까지 받게 돼 기쁘다. 팬들이 주신 성원을 포스트시즌 동기부여로 삼고 더 높은 곳까지 올라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혜리, 입 열었다 “류준열과 결별 후 대화 나눴는데…한소희와 열애설에 순간 감정이”(전문) - M
- 태용, 4월 15일 해군으로 현역 입대…NCT 멤버 중 첫 주자 (공식) - MK스포츠
- ‘다저스 유니폼에 레깅스’ 전종서, 클라라 뛰어넘는 파격 시구 패션 [★현장] - MK스포츠
- 팬츠리스 입던 허윤진 이번엔 ‘레드’ 컬러 코디네이션 [★현장] - MK스포츠
- ‘도쿄 양궁 3관왕’ 안산, 매국노 발언 고소에 사과 “공인 무게감 절감” - MK스포츠
- 박효준, 이번에는 수비에서 존재감...좌익수로 보살 기록 - MK스포츠
- 중국 정부 관계자 “신진서 모함하는 팬 창피해” [바둑] - MK스포츠
- 영국 언론 “린가드 FC서울 선발 출전 원한다” [K리그] - MK스포츠
- 1군 선발진 및 개막 엔트리 진입 불발에도 좌절하지 않은 NC 신영우 “언젠가는 오타니 만나고 싶
- ‘팀킬’ 논란 휩싸인 황대헌 “고의 아니었다”…박지원은 목 보호대+붕대 착용한 채 귀국 - M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