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한소희와 열애 인정 후 첫 공식 석상 어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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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 씨가 한소희 씨와 열애 인정 후 첫 공식 석상에 나섰다.
19일 오후 류준열 씨는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한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했다.
한소희 씨와 열애 인정 후 4일 만에 모습을 드러낸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사진 촬영이 주가 되는 일정이었지만, 열애 인정 후 첫 공식 석상이었기에 짤막한 멘트를 할지 여부에 취재진의 관심이 집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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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 씨가 한소희 씨와 열애 인정 후 첫 공식 석상에 나섰다.
19일 오후 류준열 씨는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한 해외 유명 패션 브랜드의 행사에 참석했다. 한소희 씨와 열애 인정 후 4일 만에 모습을 드러낸 자리였다.
이날 행사는 사진 촬영이 주가 되는 일정이었지만, 열애 인정 후 첫 공식 석상이었기에 짤막한 멘트를 할지 여부에 취재진의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류준열 씨는 별다른 멘트 없이 행사를 마무리했다. 하트 포즈를 부탁하는 취재진의 요청에도 손 인사로 대신하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앞서 류준열 씨의 전 연인인 혜리 씨와 현 연인인 한소희 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설전을 벌였고, 이 과정에서 류준열 씨는 환승연애를 했다는 의혹을 받아왔다. 결국 혜리 씨와 한소희 씨는 서로 오해가 있었던 상황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사과했지만 당사자인 류준열 씨는 침묵을 지켜왔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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