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본부·대호지농협, 도시 주부 대상 농촌체험 시행

서륜 기자 2024. 3. 20. 09: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농협본부(본부장 김영훈)와 충남 당진 대호지농협(조합장 남기찬)이 15일 (사)고향주부모임 대전시지회(회장 라은랑) 회원을 초청해 대호지면에 있는 냉이·달래 재배 농가에서 농촌체험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훈 본부장을 비롯한 고향주부모임 회원, 대호지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윤귀화)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농가에서 재배하는 냉이와 달래를 직접 수확해 구매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농협본부(본부장 김영훈)와 충남 당진 대호지농협(조합장 남기찬)이 15일 (사)고향주부모임 대전시지회(회장 라은랑) 회원을 초청해 대호지면에 있는 냉이·달래 재배 농가에서 농촌체험에 나섰다.(사진).

이날 행사에는 김영훈 본부장을 비롯한 고향주부모임 회원, 대호지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윤귀화) 회원 50여명이 참여해 농가에서 재배하는 냉이와 달래를 직접 수확해 구매했다.

남기찬 조합장은 “앞으로 이 같은 행사를 더욱 확대해 도시민이 농업·농촌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혔다.

김영훈 본부장은 “도시 주부를 대상으로 한 체험단을 계속 운영해 우리 농산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농산물 소비 촉진으로도 이어질 수 있게 힘쓰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