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고속도로 달리는데 갑자기 ‘삽’이 날아왔다…운전자 ‘날벼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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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주행 중 정체불명의 삽이 날아오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삽은 다행히 차량을 비껴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 6일 오전 6시40분쯤 경기 용인시 한 고속도로 1차선을 달리다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오는 삽을 목격했다.
한문철 변호사는 해당 삽은 고속도로 밖에서 날아들어 온 것으로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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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유튜브 한문철 TV엔 이와 같은 내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제보자 A씨는 지난 6일 오전 6시40분쯤 경기 용인시 한 고속도로 1차선을 달리다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오는 삽을 목격했다. A씨가 빠르게 제동을 걸어 삽이 차량과 정면충돌을 하진 않았다. 조금만 늦었다면 차량 앞 유리에 꽂힐 수도 있던 상황이었다.
영상 마지막 부분엔 차량과 삽이 충돌하며 ‘덜컹’하는 소리도 담겨있었다.
A씨는 어디에 신고를 해야하고, 어떤 보상을 받을 수 있는지 문의하기 위해 한문철 TV에 관련 제보를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문철 변호사는 해당 삽은 고속도로 밖에서 날아들어 온 것으로 추측했다.
한 변호사는 경찰에 먼저 신고할 것을 권하며, 한국도로공사 등 사고가 발생한 고속도로의 관할 본부에 신고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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