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잘국, HY교육으로 사명 변경···지도·상담 특허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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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지도 전문기업인 ㈜영잘국이 사명을 ㈜HY교육으로 변경한다고 20일 밝혔다.
영잘국은 지난 14년 간의 상담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진로 지도·상담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접근법을 인정받아 특허를 획득했으며 이와 함께 사명을 변경키로 했다.
전대근 ㈜HY교육 대표이사는 "그동안 영잘국으로서 축적해온 깊이 있는 노하우와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이제 ㈜HY교육으로서 새로운 사명과 함께 대한민국 교육 산업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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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지도 전문기업인 ㈜영잘국이 사명을 ㈜HY교육으로 변경한다고 20일 밝혔다.
영잘국은 지난 14년 간의 상담 노하우를 바탕으로 학생 맞춤형 진로 지도·상담 분야에서의 독보적인 접근법을 인정받아 특허를 획득했으며 이와 함께 사명을 변경키로 했다. ㈜HY교육은 특허 받은 상담 기법을 활용하여 학력 격차 해소 및 지방 소멸 지역에 대한 교육 개선을 목표로 하는 플랫폼 개발에 착수할 예정이다. 학생들에게 맞춤형 교육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교육 격차 해소에 기여한다는 취지다.
전대근 ㈜HY교육 대표이사는 “그동안 영잘국으로서 축적해온 깊이 있는 노하우와 혁신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이제 ㈜HY교육으로서 새로운 사명과 함께 대한민국 교육 산업에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게 되었다”고 말했다. ㈜HY교육은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한다는 목표로 지속적으로 기술과 서비스를 개발 중이다. 교육 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접근성 개선을 통해 전국적으로 교육의 기회를 공정하게 제공하며, 특히 교육 자원이 부족한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예정이다.
유주희 기자 ginge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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