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트레이딩, 장마철 대비 4세대 수경성 도로보수재 출시

2024. 3. 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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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트레이딩은 장마철을 대비할 수 있는 비에 강한 4세대 수경성 도로보수재 '아쿠아패치'를 새롭게 출시해 오는 4월부터 공급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이어 "포트홀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강수량 이외에도 대형차량의 통행, 교량바닥판 열화에 기인한 파손, 맨홀 단차에 의한 파손, 하부층 다짐 불량 등이 있다"라며 "이번 신제품 수경성 도로보수재 아쿠아패치 4세대는 높은 안정도로 재보수 소요를 줄여 도로 관리 주체의 비용을 크게 절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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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트레이딩 제공


제일트레이딩은 장마철을 대비할 수 있는 비에 강한 4세대 수경성 도로보수재 ‘아쿠아패치’를 새롭게 출시해 오는 4월부터 공급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아쿠아패치는 물에 반응하여 경화하는 제품으로 이번 아쿠아패치 4세대는 강도는 높이고 제품 안정성을 한 층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제일트레이딩 측은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이나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도 굳지 않고 높은 강도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고 설명했다.

제일트레이딩 관계자는 “장마철 강수량이 늘어날수록 포트홀이 증가하고, 포트홀은 차량 파손 및 교통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 2019년 발표한 서울기술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강수량 1mm가 늘 때마다 포트홀은 2.48개가 늘어났다”라며 “신속한 포트홀 보수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를 유지하는 데에 중요한 작업”이라고 전했다.

이어 “포트홀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은 강수량 이외에도 대형차량의 통행, 교량바닥판 열화에 기인한 파손, 맨홀 단차에 의한 파손, 하부층 다짐 불량 등이 있다”라며 “이번 신제품 수경성 도로보수재 아쿠아패치 4세대는 높은 안정도로 재보수 소요를 줄여 도로 관리 주체의 비용을 크게 절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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