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후, 재검진 결과 양호…21일 경기부터 라인업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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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가 21일(한국시각)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의 시범경기에 복귀할 전망이다.
지역지 샌프란시스코 코로니클의 자이언츠 담당 셰이나 루빈 기자는 20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정후는 오늘 주루를 할 예정이며, 모든 것이 순조롭다면 내일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고 (밥) 멜빈 감독이 말했다"면서 "그는 약간의 햄스트링 통증으로 시간을 허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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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지 샌프란시스코 코로니클의 자이언츠 담당 셰이나 루빈 기자는 20일 소셜 미디어를 통해 “이정후는 오늘 주루를 할 예정이며, 모든 것이 순조롭다면 내일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고 (밥) 멜빈 감독이 말했다”면서 “그는 약간의 햄스트링 통증으로 시간을 허비했다”고 전했다.
샌프란시스코는 오는 29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2024시즌 개막 3연전을 펼친다.
이정후는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1300만 달러의 대형 계약을 맺었다. 포스팅 시스템으로 빅리그에 진출한 아시아 출신 야수 역대 최고액이다. 그만큼 구단의 기대치가 높다는 뜻이다.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첫 해 시범경기에서 23타수 8안타(타율 0.348), 1홈런, 3타점, 1도루를 기록 중이다.
박해식 동아닷컴 기자 pistol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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