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클러스터’ 호재 용인에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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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경기 남부 일대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히면서, 용인시 일대가 반도체 산업 종사자들의 배후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반도체 클러스터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 용인시 처인구에서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투시도)이 분양 중이다.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은 처인구 포곡읍에서 13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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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경기 남부 일대에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히면서, 용인시 일대가 반도체 산업 종사자들의 배후 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 반도체 클러스터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는 용인시 처인구에서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투시도)이 분양 중이다.
20일 분양 업계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5개 동, 총 34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32가구 △74㎡ 62가구 △84㎡ 154가구 등이다.
용인 에버랜드역 칸타빌은 처인구 포곡읍에서 13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다. 선착순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이다. 전매제한 기간은 6개월로, 중도금 대출 신청 전인 오는 5월 24일 이후에는 무제한 전매할 수 있다고 분양 관계자는 밝혔다.
단지는 걸어서 1분 거리에 전대·에버랜드역이 있어 초역세권 아파트로 평가받는다.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포곡IC)도 인접해 있다. 분양 관계자는 "올해 세종∼포천 고속도로(안성∼구리 구간)가 개통되면 서울까지 20분대에 진입할 수 있다"며 "또 현재 타당성 검토 경강선 연장이 확정되면 기존 경전철(에버라인)과 경강선(판교역)의 ‘더블 초역세권’ 단지가 된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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