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벚꽃과 함께하는 푸드트럭 축제 1주 연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시는 벚꽃과 함께하는 청주 푸드트럭 축제 개최를 1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푸드트럭축제를 오는 22일부터 3일간 청주대교에서 제1운천교 구간 무심서로와 무심천 둔치 일원에서 열 예정이었지만, 벚꽃이 피지 않고 주말에 비 예보까지 있어 오는 29일에서 31일로 개최시기를 1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벚꽃과 함께하는 청주 푸드트럭 축제 개최를 1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푸드트럭축제를 오는 22일부터 3일간 청주대교에서 제1운천교 구간 무심서로와 무심천 둔치 일원에서 열 예정이었지만, 벚꽃이 피지 않고 주말에 비 예보까지 있어 오는 29일에서 31일로 개최시기를 1주일 연기한다고 밝혔다.
청주시는 지난해에 45만 명이 방문할 정도로 벚꽃 개화기 큰 인기를 끌었던 푸드트럭 축제를 위해 올해 푸드트럭 35대를 운영해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또 지역상생 플리마켓과 체험존·재즈공연·버스킹·디제잉파티 등 다양한 행사를 열기로 했다.
하지만 지구온난화로 해마다 벚꽃 개화시기가 빨라지는 점 등을 고려해 지난해보다 축제 일정을 9일 앞당겼으나 올해 무심천 벚꽃은 지난해보다 오히려 일주일 정도 늦게 필 것으로 예상돼 청주시는 고심끝에 축제를 연기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통령 손목의 '롤렉스'에 발칵…"최소 14개의 다른 시계, 어디서 났냐"
- 주4일 근무 속속 등장하는 '이 나라'…"자녀 양육 위해"
- 못 먹는 쌀이 플라스틱이 되는 마법의 현장 가보니…
- 진중권 "與 수도권 후보들은 위기론, 대통령실은 좌파의 덫"[한판승부]
- 성균관의대도 교수사직 의결…"전세기 띄울 돈으로 필수의료 살려라"
- 민주당, '불법 전화홍보방' 의혹 광주 북갑 정준호 공천 유지
- "전북에 잘하고 싶다"던 한동훈, 비례 0명인데…"호남 상당히 포함"
- 與 조용한 공천 '쌍특검' 기점 돌변…'친윤‧친한' 공천 잡음
- 尹 "서울 '문화인프라' 재정비, 장애인·청년 전시 공정한 기회"
- 공보의 떠난 보건지소 사실상 폐쇄…"의사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