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제휴점 대상 친환경 캠페인…지속 가능한 여가 생태계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놀자가 3월 말 자원재활용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제휴점 대상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야놀자 플랫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자원 순환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제휴점, 고객, 임직원 등 야놀자 플랫폼과 접점에 있는 다양한 공동체들과 함께 ESG 협력 모델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야놀자가 3월 말 자원재활용법 개정안 시행을 앞두고 제휴점 대상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캠페인을 통해 ESG 경영의 핵심 가치를 실천한다. 선제적으로 여행 업계의 일회용품 사용 제한을 주도해 환경보호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곡물과 생분해성 소재로 만든 친환경 어메니티 파우치를 선보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다. 또한, 1000여 개 제휴점 대상 고객의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유도하는 캠페인 안내문과 스티커를 선착순 무상 제공한다.
야놀자 플랫폼은 ESG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펼치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2022년에는 제휴점 대상 생수병 회수 캠페인을 통해 고객의 플라스틱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리사이클링 섬유로 재활용하며 여가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한 바 있다. 이외에도 자원 순환을 위한 사내 플리마켓을 개최하고 모바일 사원증 도입, 사내 디지털 탄소 감축 캠페인 진행 등 환경친화적 활동으로 ESG 경영에 앞장서는 중이다.
야놀자 플랫폼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으로 자원 순환의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일상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제휴점, 고객, 임직원 등 야놀자 플랫폼과 접점에 있는 다양한 공동체들과 함께 ESG 협력 모델을 구축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AWS 韓데이터센터, 인천 부평에 짓는다
- '기자 회칼 테러 발언` 황상무 시민사회수석 사의...尹대통령, 수용
- 총선앞 사이버테러 가능성 커져…정부 “민관 모든 역량 결집해 대응”
- 애커튼파트너스, 통합 ESG 컨설팅팩 제공
- “몸집 크니 좌석 2개 예매해라”… 뉴질랜드 항공사 막말 논란
- 도박 빠진 부르노 마스?… “빚만 660억원”
- 최상목 “주주환원 확대시 법인세·배당소득세 줄인다”
- [인터뷰] 크리스 퀸 슈나이더일렉 총괄 “韓 기업 '임팩트 컴퍼니' 혁신 지원”
- '격전지' 찾은 여야… 한동훈 “한강벨트 탈환” 이재명 “평화가 경제”
- 총선 20여일 앞두고…여야, 뇌관으로 떠오른 '이종섭·양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