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눈물의 여왕’ 끝나면 먹으려고 두 달 전부터 사둔 것은? (살롱드립2)
윤소윤 기자 2024. 3. 20. 09:44
배우 김지원이 작품을 위해 중식조차 먹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19일 유튜브 채널 테오 ‘살롱드립2’에는 tvN ‘눈물의 여왕’ 주연 배우 김수현·김지원·박성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김지원에게 “건강을 위해 음식을 절제한다고 하더라”고 물었다.
김지원은 “건강도 있고 이번에 역할이 다양한 옷을 많이 입고 외적으로도 보여줘야하는 부분이 있어서 1년 정도 관리를 열심히 했다”고 답했다.
특히 “식단을 했다. 헤비한 음식은 먹지 않았다”며 “1년 정도 중식은 안 먹었다. 짜장라면도 안먹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지원은 “촬영 끝나면 먹으려고 두달 전부터 사천 짜장라면을 사놨다. 그런데 홍보 일정이 있더라”며 “홍보 끝나고 먹으려고 기다리고 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샀다.
윤소윤 온라인기자 yoonso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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