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오늘 '팀 내분' 관련 직접 입장 밝힐 듯

[930MBC뉴스]

축구대표팀 합류를 위해 입국한 이강인 선수가 오늘 아시안컵 당시 대표팀 내분과 관련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축구협회는 "태국과의 월드컵 2차 예선에 앞서 오늘 공식 훈련에 참가하는 이강인 선수가 훈련 전에 국민들께 자신의 심경을 밝히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예고했습니다.

이강인은 지난 아시안컵 당시 탁구를 치는 개별 행동을 제지한 주장 손흥민과 몸싸움을 벌여 논란이 됐고, 이후 손흥민에게 사과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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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린 기자(lovepark@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930/article/6581613_36507.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