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백지영·은지원 ‘살림남2’ 새 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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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 은지원이 '살림남2'의 새로운 MC로 합류한다.
20일 방송가에 따르면,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의 새 MC로 백지영 은지원이 발탁돼 4월부터 본격 투입된다.
이와 관련, KBS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살림남2'의 새 단장을 지속 논의 중"이라며 "백지영 은지원 씨가 함께 하는 게 맞다"고 확인하며 "MC 교체뿐만 아니라 편성 시간 변경 등을 폭넓게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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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송가에 따르면,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의 새 MC로 백지영 은지원이 발탁돼 4월부터 본격 투입된다. 그동안 MC석을 유쾌하게 지켜온 박준형 김지혜 부부는 하차한다.
이와 관련, KBS 관계자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살림남2’의 새 단장을 지속 논의 중”이라며 “백지영 은지원 씨가 함께 하는 게 맞다”고 확인하며 “MC 교체뿐만 아니라 편성 시간 변경 등을 폭넓게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이미 각종 예능을 통해 ‘베테랑 MC’로 성장한 두 사람의 시너지가 기대되는 가운데 노련하고도 솔직한 입담의 백지영과 예측불허 감초전문 은지원의 티키타카에 기대가 모아진다.
두 사람은 ‘살림남2’를 이끌어준 박준형 김지혜 부부의 바통을 잇는다. 박준형 김지혜는 18년 차 부부이자 두 아이의 부모로서 겪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살림과 가족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는 출연자들의 상황과 마음을 깊이 이해하고, 시청자들과 같은 입장에서 공감대를 형성하며 활약했다. 개그맨 부부인 두 사람의 탁월한 센스와 유쾌한 티키타카 입담으로 찰떡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앞서 김지혜는 지난 14일 자신의 SNS에 “오늘 살림남 마지막 녹화했다. 헤어짐은 언제나 익숙지가 않다. 하지만 그동안 너무 행복했다”며 “감사하고 수고했다. 살림남 늘 응원하겠다”고 직접 하차 소식을 밝힌 바 있다.
현재 ‘살림남2’는 수요일 오후 8시 55분 방송 중이나, 4월부터 주말 저녁 시간대 변경도 논의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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