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25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21억원 투입

연종영 기자 2024. 3. 2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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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증평군은 올해 25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21억원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13억원을 투입해 농로포장·마을안길 정비(1.1㎞), 배수로정비(2.3㎞), 주민쉼터 설치(1곳), 저수지 보수·보강(1곳) 등 소규모 사업 23건을 추진 중이다.

5억원을 투입해 상습 침수구역 배수시설을 개선하고, 낡은 소류지를 보강하는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에는 3억원을 투입한다.

지난해엔 14억원을 들여 증평읍 덕상2리 배수로 정비공사 등 소규모 사업 33건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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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뉴시스] 증평읍 덕상리 마을안길 정비


[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올해 25개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에 21억원을 투입한다고 20일 밝혔다.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덜어주고 재해를 예방하는 사업들이다.

군은 13억원을 투입해 농로포장·마을안길 정비(1.1㎞), 배수로정비(2.3㎞), 주민쉼터 설치(1곳), 저수지 보수·보강(1곳) 등 소규모 사업 23건을 추진 중이다.

5억원을 투입해 상습 침수구역 배수시설을 개선하고, 낡은 소류지를 보강하는 수리시설 개보수사업에는 3억원을 투입한다.

지난해엔 14억원을 들여 증평읍 덕상2리 배수로 정비공사 등 소규모 사업 33건을 벌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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