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어린이 활동공간 환경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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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22개 시군과 합동으로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한 환경안전 관리 기준 준수 여부를 지도 점검한다.
어린이 활동공간은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활동하거나 머무르는 공간으로, 어린이놀이시설과 어린이집 보육실, 유치원, 학교, 키즈카페, 완구 제공 영업소 등이 있다.
지난해 점검에서는 42개소 중 어린이집 3개소, 키즈카페 1개소에서 실내공기 질 항목인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및 폼알데하이드 항목이 기준 초과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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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22개 시군과 합동으로 어린이 활동공간에 대한 환경안전 관리 기준 준수 여부를 지도 점검한다.
어린이 활동공간은 13세 미만 어린이가 주로 활동하거나 머무르는 공간으로, 어린이놀이시설과 어린이집 보육실, 유치원, 학교, 키즈카페, 완구 제공 영업소 등이 있다.
이번 점검에서는 도료 및 마감재료, 모래, 토양에 대한 중금속 검사를 비롯해 실내공기 중 폼알데하이드 및 총휘발성유기화합물에 대해 검사한다.
지난해 점검에서는 42개소 중 어린이집 3개소, 키즈카페 1개소에서 실내공기 질 항목인 총휘발성유기화합물 및 폼알데하이드 항목이 기준 초과됐었다.
경북도는 2026년부터 도료와 마감재, 바닥재에 대한 관리 기준이 대폭 강화되거나 신설됨에 따라 시설개선 방법을 안내하고, 친환경제품을 사용을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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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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