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2회 남긴 '재벌X형사', 확대 편성 확정…140분 동안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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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벌X형사'가 마지막 2회 확대 편성을 결정했다.
'재벌X형사' 제작진은 "다가오는 '재벌X형사' 15, 16화는 이수 부모의 목숨을 앗아간 진범을 밝히기 위한 이수와 강력 1팀의 공조수사가 펼쳐질 것이다. 25년이라는 시간 차를 두고 발생한 두 사건을 다루는 만큼, 극적 갈등과 반전 등 놓칠 수 없는 이야기들이 많다. 때문에 시청자분들께 아쉬움 없는 결말을 선사하기 위해 고심 끝에 확대 편성을 결정했다. 만족하실 수 있는 최종화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뜨거운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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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재벌X형사'가 마지막 2회 확대 편성을 결정했다.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극본 김바다·연출 김재홍)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되어 보여주는 '돈에는 돈, 빽에는 빽' FLEX 수사기를 그리는 드라마. 안보현,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의 케미, 쫄깃한 사건 에피소드와 감각적인 연출 등이 고른 호평을 얻으며 인기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월에 첫 방송된 '재벌X형사'는 8화 기준으로 첫 방송 시청률 대비 무려 두 배 상승한 전국 11.0%를 돌파하며 인기작 반열에 올라섰다. 또한 신작들의 공세가 어느 때보다 뜨거운 최근의 주말 안방대전 속에서도 14화 기준으로 최고 시청률이 13.6%까지 치솟으며 굳건한 인기를 과시했다. (닐슨 코리아 기준)
종영에 가까워지며 작품을 향한 반응도 점점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재벌X형사'가 마지막 2회를 각각 70분 분량으로 확대 편성해 종영의 아쉬움을 제대로 달래 줄 전망이다. 이로 인해 방송 시간 역시 변동돼 15화는 기존과 동일한 밤 10시, 16화는 평소보다 10분 빠른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재벌X형사' 제작진은 "다가오는 '재벌X형사' 15, 16화는 이수 부모의 목숨을 앗아간 진범을 밝히기 위한 이수와 강력 1팀의 공조수사가 펼쳐질 것이다. 25년이라는 시간 차를 두고 발생한 두 사건을 다루는 만큼, 극적 갈등과 반전 등 놓칠 수 없는 이야기들이 많다. 때문에 시청자분들께 아쉬움 없는 결말을 선사하기 위해 고심 끝에 확대 편성을 결정했다. 만족하실 수 있는 최종화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다. 마지막까지 뜨거운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재벌X형사']
재벌X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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