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유전자 교정 기업 툴젠, 특허 승인 소식에 18%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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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교정 기업 툴젠이 유전자가위 복합체(RNP) 특허가 승인됐다는 소식에 연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툴젠은 유전자교정 플랫폼 기술의 원천특허를 기반으로 특허수익화 사업 및 유전자교정 기술을 적용한 치료제 및 동식물 관련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이같은 소식에 지난 18일 툴젠의 주가는 장 시작 직후부터 상한가를 기록해 꾸준히 주가를 유지하다가 직전 영업일(지난 15일) 대비 29.86% 상승한 7만6100원에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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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교정 기업 툴젠이 유전자가위 복합체(RNP) 특허가 승인됐다는 소식에 연일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18분 기준 툴젠은 전 거래일 대비 1만7200원(18.57%) 오른 10만9800원에 거래 중이다.
툴젠은 유전자교정 플랫폼 기술의 원천특허를 기반으로 특허수익화 사업 및 유전자교정 기술을 적용한 치료제 및 동식물 관련 제품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툴젠은 RNP와 관련된 특허 여럿을 미국특허청(USPTO)에 신청했다. USPTO는 이중 일부에 대해 지난 15일(현지 시각) 승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에 지난 18일 툴젠의 주가는 장 시작 직후부터 상한가를 기록해 꾸준히 주가를 유지하다가 직전 영업일(지난 15일) 대비 29.86% 상승한 7만6100원에서 마감했다. 앞서 지난 14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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