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 소년미+남성미 공존하는 다채로운 무드

정용화가 카리스마 넘치는 화보를 공개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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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는 남성 패션 매거진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 2024년 봄/여름호’ 화보를 통해 ‘A Sequence of Glory(영광의 연속)’라는 주제로 소년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매력을 선보였다. 정용화 특유의 세련된 분위기와 아우라, 변함없는 비주얼이 어우러져 감각적인 화보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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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무드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정용화는 베레모와 헝클어진 헤어 스타일로 부드러운 이미지의 소년미를 뽐냈다. 반면 다른 컷에서는 프린팅된 유니크한 팬츠와 강인한 눈빛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다채롭게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니트에 반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룩부터 셔츠와 재킷을 착용한 포멀한 룩까지 정용화의 한계 없는 패션 소화력이 돋보인다.

정용화는 최근 마카오, 타이베이, 방콕, 홍콩, 서울에서 아시아 투어 JUNG YONG HWA LIVE ‘YOUR CITY’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일본에서 6차례 동명의 솔로 투어를 진행했다. 현재는 씨엔블루 멤버로서 홍콩, 방콕, 가오슝, 마카오,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지역에서 아시아 투어 CNBLUE LIVE ‘CNBLUENTITY’를 진행하며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로피시엘 옴므 YK 에디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