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부산시의원 보궐선거 후보자등록…2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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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부산시의원 보궐선거 후보자등록이 21일부터 시작된다.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해당 선거구 선관위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부산시의원 보궐선거(사하구 제2선거구) 후보자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또 부산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사람은 선거일 현재 계속해서 60일 이상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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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부산시의원 보궐선거 후보자등록이 21일부터 시작된다.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과 22일 이틀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해당 선거구 선관위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부산시의원 보궐선거(사하구 제2선거구) 후보자등록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두 선거에 출마하려면 선거일 현재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으로, 공직선거법에서 정한 피선거권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아야 한다. 또 부산시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사람은 선거일 현재 계속해서 60일 이상 부산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한다.
정당 추천을 받은 후보자는 추천정당 당인과 대표자 직인이 날인된 추천서를 첨부해야 하며, 비례대표후보자는 본인 승낙서를 추가해야 한다. 무소속 후보자는 선거권자 서명이나 도장을 받은 추천장을 첨부해야 한다.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는 1500만원, 비례대표는 후보자당 500만원, 부산시의원 보궐선거는 300만원의 기탁금을 납부해야 한다. 등록을 마친 후보자는 선거기간 개시일인 28일부터 선거운동이 가능하며, 그 전까지는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선거운동만 할 수 있다.
선관위는 중앙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후보자 인적사항과 재산신고서, 병역사항 신고서, 학력 증명서, 세금 납부·체납 사항, 전과 증명서류, 공직선거 입후보경력을 선거일까지 공개한다. 선거공보는 다음 달 1일부터 선관위 정책·공약마당 온라인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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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박진홍 기자 jhp@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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