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윤후X골프선수 송지아, 다정한 투샷→훈훈하게 자라난 ‘아빠 어디가’ 키즈

이슬기 2024. 3. 2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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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윤후와 송지아가 훌쩍 자라난 근황을 전했다.

3월 20일 윤민수는 "늦은밤 귀가 하니 서프라이즈"라며 윤후와 송지아의 만남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만나 회포를 푼 윤후와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송지아와 윤후는 머리를 맞댄 채 다정한 분위기를 그려내,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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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민수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아빠 어디가' 윤후와 송지아가 훌쩍 자라난 근황을 전했다.

3월 20일 윤민수는 "늦은밤 귀가 하니 서프라이즈"라며 윤후와 송지아의 만남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오랜만에 만나 회포를 푼 윤후와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송지아와 윤후는 머리를 맞댄 채 다정한 분위기를 그려내, 훈훈함을 더했다.

이와 함께 윤민수는 "세월이 활이구나. 지아보단 아직 내가 조금 큼~^^ 같이 찍은 사진 있는데 내가 너무 늙어보여서 안 올림"이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윤후는 지난 1월 대학생이 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송지아는 골프 선수를 준비하고 있다. 최근에는 제38회 경기도 종합선수권 골프대회에서 3위에 입상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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