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 폐목재 처리 공장서 불···대응 1단계 발령, 진화 작업 중
변예주 2024. 3. 20. 09:16
3월 20일 새벽 3시 10분쯤 포항시 북구 청하면
폐목재 처리 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60여 대와 인력 270여 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다친 사람은 없고, 불이 한때 인근 야산으로 옮겨붙었지만 출동한 소방 당국에 의해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불이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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