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kg 감량한 배윤정 “수영복 가자!”
이유민 기자 2024. 3. 20. 09:14
안무가 배윤정이 과감한 상의 탈의 사진을 공개했다.
배윤정은 지난 18일 자신의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사진 여러 장과 “뱃살 좀만 더빼야겠음. 올해 수영복 가자!”라는 멘트를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윤정은 회색 운동복 하의에 배가 보이는 검은색 탑을 매치하고 검은 모자를 쓰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애 낳은 몸매 맞아요?”, “어떤 운동하세요? 정말 이뻐요” 등의 반응을 댓글로 남겼다.
한편, 그는 지난해 10월 JTBC 예능 ‘짠당포’에 출연해 출산 후 산후우울증을 겪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스트레스로 체중이 25kg까지 불어났다는 그는 ‘다이어트 한약’을 먹고 13kg가량 뺐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배윤정은 2019년 전 축구 선수 출신 서경환과 결혼했으며, 2021년 아들을 출산했다.
이유민 온라인기자 dldbals5252@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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