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재균, 길바닥 ♥지연 장인장모 앞에서 “XX머신이라니” 이마 짚고 당황

사진=황재균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황재균이 당황한 만남을 이야기했다.

황재균은 3월 19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전 동료 에릭 테임즈와의 만남을 게재했다.

그는 "장인어른 장모님 계신데 XX머신이라니...길 한가운데서 당황했자나"라며 이마를 짚는 이모티콘을 더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생수머신 듀오" "틀림 없이 장인 장모님도 튼튼한 사위를 둬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실거야" "장인어른,장모님도 뿌듯하셨을거에요"라고 화답했다.

한편, 야구선수 황재균은 2009년 그룹 티아라로 데뷔한 지연과 2022년 12월 결혼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