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 종료…타율 0.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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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초청선수로 시범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박효준이 아쉽게도 무안타에 그쳤다.
박효준은 20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2024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대수비로 교체 출전했다.
이번 경기에서 박효준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총 18경기에 출전한 박효준은 16안타 1홈런 2도루 5득점 8타점 타율 0.457 출루율 0.459 장타율 0629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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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의 초청선수로 시범경기를 소화하고 있는 박효준이 아쉽게도 무안타에 그쳤다.
박효준은 20일(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서프라이즈 스타디움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2024 메이저리그(MLB) 시범경기에서 대수비로 교체 출전했다.
이번 경기에서 박효준은 1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이전까지 6경기 연속 안타로 기세를 끌어올리던 박효준은 이날 쉬어가며 타격감을 조율했다.
6회 말 박효준은 로렌스 버틀러의 대수비로 그라운드를 밟았다.
8회 초 첫 타석에 들어선 박효준은 우완 다니엘 로버츠 상대로 좌익수 플라이에 그쳤다.
박효준은 더 이상 타석에 들어가지 못하고 이날 경기를 마쳤다.
총 18경기에 출전한 박효준은 16안타 1홈런 2도루 5득점 8타점 타율 0.457 출루율 0.459 장타율 0629를 기록 중이다.
한편 오클랜드는 8-9회 대거 5실점 하며 7-7로 텍사스와 비겼다.
[스포츠투데이 김경현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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