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충북교육청 고교학점제 지원센터 개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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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지원센터(센터)가 20일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도교육청 행복관 206호에 들어선 센터는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을 돕고, 고교학점제의 원활한 운영과 개선을 위한 지원 업무를 맡는다.
센터는 고등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역 내 관계기관 협력체제 구축, 교육과정 특화학교 운영, 충북온라인학교 설립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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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도교육청 고교학점제 지원센터(센터)가 20일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갔다.
도교육청 행복관 206호에 들어선 센터는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운영을 돕고, 고교학점제의 원활한 운영과 개선을 위한 지원 업무를 맡는다.
학점제형 교육과정 지원, 학교 간 자율협의체 등 네트워크, 선택과목 개설 수요·현황 분석, 지역 기관과 연계한 인적·물적 자원의 허브 역할을 수행한다.
센터는 고등학교 공동교육과정 운영, 지역 내 관계기관 협력체제 구축, 교육과정 특화학교 운영, 충북온라인학교 설립도 추진한다.
◇충북학생수련원 학습자료부문 우수상
충북학생수련원 제천분원은 학생안전체험관 전문강사 워크숍에서 2년 연속 '학습자료부문 우수상’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교육부와 16개 시도교육청이 주최하고 학교안전공제중앙회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14~15일 ‘개인형 이동장치(PM : Personal Mobility)’를 주제로 진행됐다.
제천분원은 교통안전 분야 중 길 건너기, 교통 표지판, 안전하게 자전거 타기를 모아 '어린이 맞춤 개인 이동장치 매뉴얼'로 제작했다. 내빈 심사와 현장 투표를 거쳐 우수상을 차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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