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證 “LG생건, 수익성 하락 바닥 찍었다…개선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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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LG생활건강에 대해 더 나빠지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19일 LG생활건강의 종가는 34만9000원이다.
20일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2년은 제로 코로나로 중국 내 수요 경색, 핵심 KOL(키 오피니언 리더)의 부재 이슈가 있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도 박 연구원은 올해 LG생활건강은 중국 매출이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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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이 LG생활건강에 대해 더 나빠지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목표 주가를 기존 33만원에서 43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 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19일 LG생활건강의 종가는 34만9000원이다.
20일 박은정 하나증권 연구원은 “2022년은 제로 코로나로 중국 내 수요 경색, 핵심 KOL(키 오피니언 리더)의 부재 이슈가 있었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2023년은 국내 면세 정책 급변(송객 수수료 하락), ‘더후’ 리브랜딩 단행 등으로 대중국 매출 감소의 이유가 많았다”며 “지난해 3분기는 리브랜딩 전 구재고 판매 독려 저하로 중국이 매출 1000억원을 하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박 연구원은 올해 LG생활건강은 중국 매출이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우선 핵심 라인(천기단)이 리뉴얼 되며 중국 내 판매가 본격화됐다”며 “엥커 제품(비첩자생에센스) 리뉴얼 출시 등 라인업 확충으로 1분기부터 중국 매출이 성장하고 흑자 전환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어 “실제 성과가 나타나고 있으며 이전과의 차이는 기능성 강화·제품 편의성 향상을 통해 소비자 선호도를 높였고, 데이터 기반 마케팅을 강화한 점”이라며 “면세 또한 성장 추세의 본격화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박 연구원은 “지난 2년간의 기업 가치 하락은 중국에 쏠린 비즈니스 모델의 안정성 저하에서 왔다”며 “주력 브랜드의 오프라인 진출이 순차적으로 이뤄지며 회사는 외형 확장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라고 했다.
박 연구원은 또 “수익성 하락이 종료되고 개선 본격화를 기대된다”며 “지난해 하반기 불거진 이익 안정성 우려는 빠르게 사라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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