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로스만스, 대한사회복지회와 한부모 가정 등 소외계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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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T로스만스가 소외계층의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와 2024년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BAT로스만스는 대한사회복지회와 9년째 파트너쉽을 맺게 됐다.
협약식은 19일 서울 중구 BAT로스만스 본사에서 BAT로스만스 송영재 대표, 장유택 대외협력팀 전무,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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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BAT로스만스가 소외계층의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와 2024년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BAT로스만스는 대한사회복지회와 9년째 파트너쉽을 맺게 됐다.
양사는 2016년 한부모 가정의 자립 지원을 위한 후견 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부터 자립준비청년까지 수혜 범위를 확대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왔다.
올해는 교육 및 멘토링 등 보다 실질적인 도움 제공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협약식은 19일 서울 중구 BAT로스만스 본사에서 BAT로스만스 송영재 대표, 장유택 대외협력팀 전무, 대한사회복지회 강대성 회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주요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송영재 BAT로스만스 대표는 "이번 협약은 단순한 후원을 넘어 우리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의 자립 기반을 마련해주고 그들의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시작하는 중요한 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소외계층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d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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